[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백지호 삼성전자 전무는 30일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르면 3분기, 늦어도 10월에는 3세대 3D V낸드플래시가 나올 것”이라며 “3세대 V낸드는 원가경쟁력이 그 어떤 제품보다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3D V낸드 비중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3배 이상 늘어난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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