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IT화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CES’에서는 지난 2008년 기조 연설자로 제너럴모터스(GM) 릭 왜고너 회장이 나선 이후 꾸준히 참가 업체가 늘고 있다.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인 GM, 크라이슬러, 포드를 비롯해 아우디, 스바루, 현대기아자동차가 첨단 스마트카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업체가 바로 아우디로 올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CES아시아’에도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을 정도다. 중국 상하이에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CES아시아는 5개국에서 200여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아우디, 포드,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컨티넨탈과 같은 자동차 업체의 비중이 적지 않다.
그동안 CES에 꾸준히 참가한 아우디의 행적을 되짚어봤다.
CES2011 CES2012 CES2013 CES2014 CES2015 |
<상하이(중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기업은행에 AI 피싱탐지 기술 적용…“사전테스트서 6억원 손실 예방”
2025-04-08 09:46:18법원, 신동호 EBS 신임사장 임명 제동…집행정지 신청 인용
2025-04-07 17:31:11유상임 장관, 잔여 임기 과제는… "GPU 보릿고개, 추경 절실" (종합)
2025-04-07 14:07:45[일문일답] 유상임 장관 “남은 임기 2개월 남짓…ICT 발전 위해 최선”
2025-04-07 13:35:25과기정통부, 6G 리더십 확보한다…저궤도 위성통신 R&D 착수
2025-04-07 11:00:00저작권 단체, 문체부 시정 명령 무시...음저협 회장은 보수 79% 인상
2025-04-08 11:00:22위믹스 상폐 우려... 한국 블록체인 게임 시장 뒷걸음질할라
2025-04-08 10:59:21‘국민게임의 귀환’ 블로믹스, ‘포트리스H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2025-04-08 10:05:21김병기 의원, 게임이용자 보호를 위한 게임산업법 대표발의
2025-04-08 09:42:18[단독] 남성판 '호텔 델루나'…신작 '그랜드 갤럭시' 넷플릭스行
2025-04-07 17: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