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코리아(www.commvault.com 지사장 토마스 리)는 펜타린크(www.pentalink.co.kr 대표 정주현)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11일 밝혔다.
펜타린크는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사업, 정보보안 사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해온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컴볼트와의 총판 계약으로 데이터 보호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하여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컴볼트는 그동안 자사의 소프트웨어인 심파나(Simpana)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상의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파트너 체제를 더욱 강화해 기존 대기업 및 금융권 등의 고객사를 통해 확보한 제품 경쟁력을 다양한 기업·산업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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