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는 도시방범용 네트워크 카메라 ‘엑시스(AXIS) Q1635’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역역과보정 기술인 WDR-포렌식 캡처(WDR-Forensic Capture)와 저조도 환경대응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기술이 탑재됐다. 또 2분의 1인치 대형 센서와 렌즈가 탑재돼 있어 높은 감광도를 갖췄으며 초댕 60프레임의 풀HD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스콧 던(Scott Dunn) 엑시스 디렉터는 “고객들은 변화가 심하고 까다로운 조명 환경 속에서도 사람과 물체를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화질을 요구한다”며 “엑시스 Q1635는 WDR-포렌식 캡처와 라이트파인더를 매끄럽게 전환해 어떤 조명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유지하므로, 중요한 인프라 시설, 은행, 공공장소 감시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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