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익스트림네트웍스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을 위한 시큐어 모빌리티(Secure Mobility) 분석 솔루션을 17일 발표했다.
이 시큐어 모빌리티 솔루션은 무선 고객을 대상으로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관리되는 유무선 통합, 애플리케이션 분석, 뛰어난 정책 관리, 보안 등을 한꺼번에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익스트림네트웍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 분석으로 유·무선 통합, 정책 및 준수 수행, 데이터를 수집해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시큐어 모빌리티 패키지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네트웍스의 아이덴티파이(IdentiFi) 무선 기술, 넷사이트(NetSight) 관리 시스템, 온보딩 및 퍼뷰(Purview) 기술에 대한 네트워크접근제어(NAC)와 모바일 IAM(계정접근관리)을 포함한 관리·분석 솔루션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라이선스를 통합 제공한다.
우선 25개의 아이덴티파이 액세스 포인트, 가상화된 모빌리티 컨트롤러, 네트워크 관리, BYOD와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 무선 침입방지시스템(WIPS) 및 애플리케이션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넷사이트는 중앙 집중식 가시성과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자원에 세밀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관리 시스템이며, 퍼뷰는 유선이나 무선 에지에서 네트워크의 모든 부분에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가시성·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익스트림네트웍스의 모바일 IAM은 NAC과 함께 광범위하고 단순한 BYOD 온보딩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덴티파이와 모바일 IAM BYOD 솔루션은 맞춤형의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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