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 기기, SKT 스마트홈 접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세 불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장동현)은 대유위니아와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브랜드로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만드는 가전업체다. 양사는 일단 위니아 에어워셔에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키로 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대유위니아 외에도 ▲경동나비엔(보일러) ▲아이레보(도어락) ▲위닉스(제습기) 등 11개 업체와 스마트홈 MOU를 맺은 바 있다. 오는 4월 서비스와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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