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kr.fujitsu.com 사장 박제일)는 6일 창립 4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박제일 한국후지쯔 사장은 5일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 사내행사에서 “고객과 파트너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후지쯔만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한국후지쯔는 구조적 장기침체, IT시장의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 등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4년 설립 후 41년동안 한국 사회와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기업의 IT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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