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M2M 행사서 공개…국제 표준 적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국제 표준을 적용한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국제 행사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만든 플랫폼은 원M2M 표준을 이용한 첫 사례다. SK텔레콤은 오는 9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원M2M쇼케이스에서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M2M표준 후보(Release 1)는 지난 8월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1년부터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모비우스’를 국책과제로 개발해왔다. SK텔레콤은 내년 모비우스를 상용화 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정보통신기술(ICT)기술원장은 “IoT 플랫폼은 국내 IoT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SK텔레콤은 글로벌 수준의 상용 플랫폼과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애플' 美 대규모 투자, 트럼프 덕?…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오른다
2025-01-20 17:07:39쇼핑엔티, 설 수요 높은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정부와 합심해 지원”
2025-01-20 17:03:41[오징어게임2 이펙트] 기대효과 반감?…'엑스오, 키티2', 3일 연속 1위
2025-01-20 17:02:09김태규 직무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시 혼란 발생할 것"
2025-01-20 16:24:3923일 이진숙 위원장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
2025-01-20 15:35:00가온전선, 연 매출 사상 최고치 경신…"북미 수출·지앤피 실적↑"
2025-01-20 14:50:59넥슨 ‘드리프트’, 오버 드라이브 전환… 반등 질주 시작하나
2025-01-20 14:51:30행안부, 카톡 알림톡 도입했더니…행정 예산 연 40억원 절감
2025-01-20 14:51:12“더 짧고 재밌게”…네이버, 새해도 숏폼·AI 갈고닦기
2025-01-20 14: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