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 매출 1511억원, 영업이익률 21%로 정점을 찍은 뒤 그동안 실적 하향세를 기록해왔다. 올해 2분기에 매출 1172억원, 영업이익률 11%로 최저 수준의 실적을 보이다 3분기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모두의마블과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주요 게임의 견조한 흥행을 이유로 들었다. 웹보드게임 부문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모바일게임의 성장으로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4분기 총 10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게임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마구마구2’ 등이 있다. 온라인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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