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말부터 순차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브로드밴드가 초고화질(UHD)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 대표 안승윤)는 10월말부터 인터넷TV(IPTV) UHD 주문형비디오(VOD)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 NBC유니버설 등과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 콘텐츠는 10월말부터 순차 지원한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소니와 NBC유니버설의 UHD TV용 콘텐츠 서비스 개시는 다시 한 번 UHD TV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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