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씨온(www.seeon.kr 대표 안병익)은 맛집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식신 핫플레이스’의 50만 다운로드 돌파를 밝히고 소상공인 홍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맛집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맛집 서비스다. 사용자 위치에 따라 주변 추천 맛집의 상세정보와 함께 할인쿠폰 등이 노출되는 것이 서비스 특징이다. 작년 11월 출시 이후 50만 다운로드와 월간 350만 웹사이트 페이지뷰를 기록하면서 해당 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씨온은 이번 50만 다운로드 달성에 맞춰 식신 핫플레이스에서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매장 홍보 상품을 출시했다.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는 메뉴사진, 인기메뉴 등 상세정보를 제공해주며 소상공인이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쿠폰 기능을 제공하여 홍보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다. 또 식신 인증마크를 부여해 손님들이 매장을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대해 씨온은 “이번 식신 핫플레이스 비즈 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 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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