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2005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후 댄스게임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게임이다. 가입자수 5억명 이상의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까지도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9년 간 많은 중국인들의 호응 속에 꾸준히 서비스 되어온 ‘오디션’이 변함없이 나인유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한류 열풍과 함께 리듬 액션 게임의 왕좌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오디션’이 이번 서비스 연장 계약을 통해 견고한 수익구조의 한 축을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 기간까지 보장된 안정되고 탄탄한 중국 모멘텀인 ‘오디션’의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 모바일게임 발굴과 투자, 퍼블리싱 사업을 개척해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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