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1548억원…영업익 감소, HD전환 마케팅비 탓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2분기 마케팅비 탓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28일 KT스카이라이프(www.ktskylife.co.kr 대표 이남기)는 지난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 매출액 1548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46.3% 전년동기대비 5.8% 급감했다. 회사는 “방송발전기금 일시 반영과 고화질(HD) 전환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 6월 기준 가입자는 424만명이다. 지난 3월 대비 2만7000명 증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