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24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부문 11개 주요기업의 CEO 및 임원들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개최, 기업별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신사 CEO(SK텔레콤은 박인식 사업총괄)를 비롯해 포털, 유료방송 CEO 등이 참석했다. 삼성저자, LG전자의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최문기 장관은 “ICT부문의 투자가 최근 들어 둔화되면서 향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ICT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또한 최 장관은 “사물인터넷, 5G 등의 활성화를 위해 통신사와 제조사가 모두 참여해 표준화와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논의하는 (가칭)‘초연결 포럼’을 구성‧운영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ICT 관련 주요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은 각 사별로 향후 주요 투자계획과 대중소 상생협력계획 등을 발표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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