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는 ‘2014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플랫폼’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MS는 매년 서버 인프라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성와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시간 절약 및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한 서버 플랫폼을 제공한 기업을 올해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한다.
컴볼트 측은 자사의 심파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높은 수준의 범위성, 유용성, 신뢰성과 IT 관련 근로 비용 혹은 하드웨어의 비용 절감 및 간소화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형시킨 점을 MS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컴볼트에서 윈도 제품 및 MS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랜디 드 메노 수석 기술 매니저는 “컴볼트는 올해의 MS 서버 플랫폼 파트너로 2년 연속 수상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이번 수상은 컴볼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15년간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볼트는 최근 MS와의 확장된 협업 관계를 통해 하이퍼-V 가상화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MS 애저에서의 워크로드 관리, 새롭게 통합된 익스체인지와 오피스 365, 쉐어포인트, SQL 서버 등을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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