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아이리버 인수에 한 발 다가섰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이리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보 받았으며 조만간 세부 인수 계약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리버 최대주주는 보고펀드다. 지분율은 34.50%로 891만3612주를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아이리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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