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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하스웰 탑재한 윈도 태블릿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6-11 15:46:58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국레노버(www.lenovo.co.kr 대표 강용남)가 11일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을 탑재한 윈도 태블릿 ‘믹스2 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코어 i5이며 화면크기는 11인치에 4GB 메모리, 128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제공한다. 운영체제(OS)는 윈도 8.1이다. 780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미니 HDMI, 마이크로 USB 포트로 확장성을 높였다. JBL 스테레오 스피커로 멀티미디어 성능도 고려했다.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믹스2 11은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더욱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윈도 태블릿”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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