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조이시티(www.joycity.com 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 2종을 자체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을 통해 유럽 및 북미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는 각각 길거리 축구와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1인 1캐릭터 조작이라는 차별점을 바탕으로 팀플레이의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접속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게임키스(GAMEKISS)를 통해 영어 버전으로 제공된다. 향후 불어와 독일어, 이탈리아어가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길거리 스포츠를 선호하는 유럽과 북미 지역 유저들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총 집결해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세계 무대에서 성공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