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시큐리티프리즘(SecurityPrism )V3.0이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중 소스코드 구현 단계부터 보안 약점을 배제하기 위한 개발 기법이다. 지티원의 시큐리티프리즘은 안전행정부 필수 47개의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으며, CWE/SANS, OWASP, CERT 등의 다양한 국제 표준 기반 소스 코드 보안 약점들도 탐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형상관리 프로세스와 연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소스코드를 중앙 관리하고 취약점을 분석하기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 회사 이수용 대표는 “시큐어코딩은 단순히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를 도입한다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명 주기 관리 프로세스와 긴밀하게 연결돼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CC인증 획득을 계기로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시큐어코딩 도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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