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1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XP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한 업데이트 방법이 사용자PC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윈도XP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레지스트리를 변경해 임의로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방법이 퍼지고 있다. 이 방법은 윈도의 레지스트리를 변경해 ‘윈도XP’ 제품명을 ‘윈도포스레디2009’로 바꿔치기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윈도포스레디2009의 지원기간은 2018년까지다.
MS 관계자는 “포스레디2009는 윈도XP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동일하지 않다”며 “이 방법은 윈도XP를 완벽히 보호할 수 없으며, 기능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라이선스 정책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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