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2014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1.6%, 33.4% 각각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24%, 104%, 28% 성장했다.
이는 ‘별이되어라!’, ‘제노니아 온라인’ 등의 신작과 기존 게임이 흥행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인건비 증가, 마케팅 비용 소폭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때문으로 이익부문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로열티는 자체 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대비 감소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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