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결과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3% 줄었고 적자전환했다.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1분기 실적으로 매출 88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31% 감소했으며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2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지난달 16일 출시한 이카루스가 영업이익이 기여하고 모바일게임 ‘신무’, ‘천랑’, ‘윈드러너2’, ‘아이언슬램’ 등의 출시를 예고했다.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지난달 유럽 서비스를 시작했고 모바일게임 ‘아틀란스토리’는 이달 일본 시장 출시를 앞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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