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0일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마케팅부문장은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롱텀에볼루션(LTE) 무제한에 비해)유선 초고속인터넷 사용자는 오랜기간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것에 익숙해있기 때문에 이를 무선으로 처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며 “또 LTE 가입자는 태블릿 등으로 집에서 유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한 무선랜(WiFi,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선 초고속인터넷 니즈(Needs)는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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