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MC사업본부는 G 시리즈 이전에는 제대로 제품이 준비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조금의 적자와 흑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마케팅은 물론 연구개발(R&D)에 지속적인 투자가 집행됐기 때문”이라며 “제품력은 상당히 회복됐고 10%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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