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블루코트(www.bluecoat.com/ko 지사장 김기태)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손잡고 클라우드 웹보안 서비스(AT&T Cloud Web Security)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네트워크 및 로밍, 모바일 환경에 대한 보안 정책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별도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 없이도 악성코드를 비롯해 웹·모바일 공격 등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AT&T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리형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부분을 강화해 기업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웹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앤디 도들린 AT&T 보안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AT&T는 블루코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실시간 위협 요인 분석과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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