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22일 초대형(105‧78인치) 커브드(곡면) 울트라(UHD) TV 제품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중 105‧78인치 커브드 UHD TV를 구매한 고객은 5년 무상 보증 서비스, 사전 설치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UHD 영화와 다큐멘터리 콘텐츠가 담겨 있는 UHD 비디오팩이 무료 증정되고 TV의 소리를 풍부하게 해주는 사운드바를 함께 구매할 경우 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의 출고가는 105인치 1억 2000만원, 78인치 1290만원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지난 달 마감된 65‧55인치 커브드 UHD TV의 예약판매 못지않게 대화면의 커브드 UHD TV가 주는 몰입감과 생생한 화질에 대해 고객이 관심이 높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TV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05인치와 78인치 커브드 UHD TV 예약판매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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