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KT는 6일 경찰에서 발표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정보 유출경위에 대해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파로스 프로그램을 악용해 1200만건의 KT 고객정보를 유출한 용의자 2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홈페이지 이용대금 조회란에 고유숫자 9개를 무작위로 자동 입력시키는 이 프로그램으로 KT 가입고객의 9자리 고유번호를 맞춰 개인정보를 탈취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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