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김준호 SK하이닉스 코퍼레이트센터장(사장)은 28일 열린 2013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시설투자는 우시 공장 복구 비용 투입에 따라 당초 예상대비 증가한 3조5600억원이었다”라며 “올해는 이천 공장의 신규 클린룸 건설 등으로 작년 대비 시설투자비는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작년 3조5600억원의 시설투자비 가운데 우시 복구 비용은 5000억원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작년 투자 비중은 D램 60%, 낸드 40%였다”며 “올해는 이천 클린룸 건설 등으로 D램 70%, 낸드가 30%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