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과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NC다이노스의 새로운 스폰서로 활동하게 될 위메프는 2014년 한 해동안 NC다이노스의 유니폼에 표시되는 등 NC다이노스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 내에 위메프 스페셜존을 마련하고 시즌 전 경기 티켓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한편 NC다이노스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 상품도 위메프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소비자들과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홍보 뿐 아니라 야구 컨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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