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챙)는 채널 파트너 지원을 강화해 국내 공공기관과 리테일, 커머셜(일반빌딩, 아파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IMS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보안 시장의 45%를 차지했던 네트워크 영상 솔루션은 2017년 69%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올해 아날로그와 네트워크 카메라의 점유율이 역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영상감시시장의 규모는 같은 기간 120억달러(한화 약 12조6000억원)에서 231억달러(한화 약 24조3000억원)로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시스코리아는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 시장 육성을 위해 CCTV 업체와 리셀러,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영입하고 ‘엑시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 제시카 챙 지사장은 “2013년에는 2012년에 비해 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돼 예상 목표치를 전반적으로 상회하는 실적이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해 파트너 육성을 통해 고성능 감시 카메라를 원하는 국내 모든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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