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페이뱅크(www.paybanks.co.kr 대표 박상권)는 최근 신한은행과 가맹점 공동마케팅 및 금융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과 함께 페이뱅크와 신한은행은 2013년 12월부터 페이뱅크 결제단말기에 신한은행의 ‘숍(Shop)ATM’을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 ‘숍ATM’은 가맹점주가 페이뱅크의 결제 단말기를 통해 계좌이체, 잔액조회, 수표조회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는 서비스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신한은행은 가맹점에 페이뱅크의 결제 단말기 보급을 통하여 신규고객을 유치하고, 페이뱅크는 신한은행의 지점 연계영업을 통해 신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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