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도시바코리아(www.toshiba.kr 대표 차인덕)는 10일 13인치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컨버터블PC ‘새틀라이트 W30t-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OS)는 윈도 8.1을 이용한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본체와 키보드 독에 별도의 배터리를 마련했으며 HDMI, USB, SD카드 슬롯 등 확장성도 고려했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PC 플랫폼은 관련 기술의 발전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통신 인프라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관리성능 향상 등에 힘입어 PC 3.0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형태로 두 가지 이상의 사용 환경에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변화를 주도하리라 본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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