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 25%, “수리 쇼핑 한 번에 할 수 있어 만족”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이마트에 구축하고 있는 사후서비스(AS)센터 반응이 좋다. 모바일 업계 AS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이마트 AS센터 방문객 4명 중 1명은 쇼핑과 수리를 한 번에 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10곳의 이마트에 팬택 AS센터가 있다. 팬택은 김포공항점과 검단점 계양점 등 3곳 방문자 대상으로 지난 11월26일까지 167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방문자 25.6%가 휴대폰 수리서비스와 이마트 쇼핑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다. 팬택은 수리하는 동안 쓸 수 있는 임대폰을 빌려준다.
이외에도 ▲방문 용이성 ▲엔지니어 친절도 ▲수리 결과 만족도 ▲수리 설명 충분도 등 대부분의 항목 만족도가 높았다. 민원발생건수도 아직까지 전혀 없다.
한편 이마트 팬택 AS센터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된다. 이마트 정기 휴무일은 쉰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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