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마미로봇(www.mamirobot.co.kr 대표 장승락)이 음이온 생성 로봇청소기 마미이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미이온은 초극세사 물걸레를 장착해 로봇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바닥 청소 성능을 높였다. 여기에 음이온으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실내공기도 고려했다. 마미로봇측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 마미이온을 사용하지 않았을 시 1세제곱센치미터(cm3) 당 178개의 음이온이 있는 반면 마미이온을 사용하면 평균 26만6273개의 음이온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가격은 43만9000원이며 색상은 민트, 라임, 레드, 오렌지, 화이트, 와인이 준비됐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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