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비전, 예판시작…공식 22일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구글과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 ‘넥서스5’가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으로 선보인다.
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 대표 김진석)은 넥서스5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신청을 받는다. 제품은 22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구글 스토어 기준 45만9000원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슈피겐SGP 액세서리를 살 수 있는 1만원 기프트카드를 준다.
넥서스5는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 운영체제(OS)를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5인치 고화질(풀HD, 1080*192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한다. CJ헬로비전은 KT 네트워크를 빌려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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