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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C, HTML5 온라인 한국어 강좌 서비스 개시

- 웹표준 제정하는 W3C 스태프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는 국내 미래웹기술연구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HTML5 온라인 한국어 강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6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본과정은 매주 할당되는 텍스트, 이미지 자료와 예제 코드들을 학습하고 과제를 제출해 학습내용을 검토받고 채점을 통해 본인의 학습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숙련된 웹기술 교육 전문가에 의해 운영되는 본 강좌에서는 수강생에게 매주 적절한 학습분량을 제공go 학습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너머갈 수 있도록 배려하며, 특히 묻고 답할 수 있는 시간을 수강생 게시판으로 제공하는 등 쌍방향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포그 W3C 교육 트레이닝 총괄 책임자는 “이번 W3C 온라인 트레이닝이 한국어 버전으로 서비스되는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웹개발을 공부하려는 한국 개발자들이 W3C에 의해 개발된 교육 강좌를 통해 직접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강좌의 한국내 서비스는 W3C 온라인 트레이닝 교육 파트너사인 미래웹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되며 내달 18일 ‘HTML5 웹개발 기본기 다지기’ 과정을 개강을 시작으로 추후 다른 웹개발 관련 강좌들도 지속적으로 개강될 예정이다.

‘HTML5 웹개발 기본기 다지기’ 강의등록은 미래웹기술연구소 홈페이지(http://w3labs.kr/?p=6384)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교육 관련된 문의는 미래웹기술연구소(070-4259-2739)로 연락하면 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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