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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르완다 정부, SI·IT 합작사 설립

- KT, 르완다 LTE 구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르완다 정부와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르완다 정부와 시스템 통합(SI)과 정보기술(IT)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합작사 설립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합작사는 르완다서 SI 및 IT 프로젝트 수행과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을 구축하게 된다. KT는 지분율과 투자액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KT는 르완다에서 ▲2007년 와이브로 구축 ▲2008년 국가 백본망 ▲2010년 전국 광케이블망 ▲2011년 매니지드 서비스(통신망 관리·컨설팅) 구축 ▲2012년 르완다 정보 보안 사업 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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