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과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는 16일부터 한 달간 ‘2013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 모니터링 강화 ▲비정상적인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 ▲불법 프로그램 유포 사이트의 지속적인 확인 및 제작·유포자 제재 강화 ▲프리 서버와 작업장 등 불법 행위 차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워페이스’,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들이 참여하고 있다.
넥슨과 넥슨네트웍스는 오는 8월 12일까지 넥슨 게임의 불법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는 카페나 블로그의 사이트 주소를 게임명과 함께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1명에게 넥슨캐시(10만원, 5만원, 1만원, 5000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2013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nexon.com/Events/EV130716/IllegalProgramReport.aspx)나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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