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10일 자사 2013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장마철에도 전년대비 3배 판매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판매 신장은 냉방과 함께 제습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판단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제품은 제습 기능을 통해 눅눅한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기요금도 하루 3시간씩 사용할 경우 월3680원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장마철임에도 냉방에 제습 기능까지 갖춘 에어컨 판매가 늘고 있다”며 “장마 이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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