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카카오톡이 일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8개월만이다.
카카오재팬은 3일 일본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카카오재팬은 지난 2011년 처음 설된 이후 5명이 동시 통화할 수 있는 기능과, 움직이는 스탬프 등 독특한 기능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지만 NHN 라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 해 10월 야후재팬과의 제휴 이후 이후 새로운 분위기를 타고 있다. 토크 플러스, 카카오 게임, 카카오 앨범, 카카오 폴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왔다.
카카오재팬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안에 일본에서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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