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급분류기준정비위원회 위원 5인 위촉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백화종, 게임위)는 21일 등급분류기준정비위원회 위원 5인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등급분류기준정비위원회 위원은 양승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 김상우 기술미학연구소 연구원, 이재권 예솜 대표이사,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 등 5인이다.
게임위는 지난해 11월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업무 혁신계획에서 외부 전문가 등에 의해 현행 등급분류 심의기준을 전면 재정비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기준정비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매 분기별 정기회의와 공청회 등을 통한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기존 등급분류기준의 문제점과 정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백화종 위원장은 “게임위의 환골탈태를 위한 혁신의 중심에 이번 기준정비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며 “업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 등 이해 당사자들로 구성된 기준정비위원회에서 많은 이들이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