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가 89만1000원…무선랜용은 미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1 LTE’의 새로운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14일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1000원이다.
이 제품은 통신 3사에서 유통한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가넷 레드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은 선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10.1 LTE 가넷 레드는 학업과 스타일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대생이 선망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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