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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7.1채널 사운드바 ‘YSP-2200’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1-17 14:29:28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kr.yamaha.com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17일 입체음향기술 ‘에어 서라운드 익스트림’을 내장한 7.1채널 사운드바 ‘YSP-2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콘솔 게임기, 블루레이,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며 블루 레이 디스크에 채용된 HD오디오도 재생이 가능하다. 야마하 고유의 ‘시네마 DSP’를 내장해 영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등에 최적화된 11개의 입체음향을 지원한다.

또한 손상된 사운드를 복구해 생생한 원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뮤직 인핸서’, 데이터 손실이 없도록 비압축 데이터를 전송하는 ‘에어와이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139만8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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