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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젯] 디지털 베이비시터, 벨킨 위모베이비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8일(현지시각) 개막해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2013 인터내셔널 CES’는 전 세계 48개 국가에서 3000개 이상의 기술 업체들이 참가했다.

벨킨이 출시한 베이비 모니터는 ‘위모베이비’는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을 받은 제품이. 아기가 방에서 울면 베이비 모니터를 통해 아기가 내는 소리를 부모에게 알려주는 것이 기본적인 콘셉트다.

아기를 다른 방에 두고 베이비 모니터를 통해 살펴볼 때 적당한 제품이다. 3세대(3G), 롱텀에볼루션(LTE)나 와이파이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로 아이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한다. 아기가 울면 따로 알림 기능으로 바로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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