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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시트릭스 기반 400명 규모 VDI 환경 구축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시트릭스시스템스(지사장 오세호)는 롯데하이마트에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탑(XenDesktop)5’를 공급했다고 6일 발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400명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축했으며, 직원들은 사내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지점간 이동 시 디바이스 변화에 따른 불편함을 전혀 못 느낄 뿐 아니라 효과적인 비즈니스 생산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최종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이 있어도 전혀 변화를 느끼지 못할 만큼 유용하면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시트릭스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면서 사용자 중심의 쉽고 간편한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젠데스크탑 5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를 단순화해 줄뿐 아니라 완벽한 보안 및 관리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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