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8용 멀티터치 모니터 ‘S2340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손가락 10개를 인식하며 ▲스크롤 ▲두드리기 ▲잡기 ▲끌기 ▲늘리기 등의 동작이 동시에 인식된다. 관절식 스탠드를 내장해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기울이거나 완전히 평면이 되도록 조절할 수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 5와트(W) 출력의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터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SB 3.0, HDMI, 디스플레이 포트, 이더넷 등을 제공한다.
화면크기는 23인치형이며 해상도는 1920×1080을 지원한다. 잔상이 거의 없는 빠른 화면 응답시간과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89만32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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