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SDI(www.samsungsdi.co.kr 대표 박상진)는 ‘2012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20여명의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사회복지 시설인 수원 연무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상진 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박 사장은 지난 42주년 창사기념식을 통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헌하는 것은 글로벌 일류기업의 필수조건이며,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목표하는 우리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말한 바 있다.
삼성SDI는 봉사 대축제를 맞아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해외법인 7곳을 포함한 국내외 전임직원들이 약 100여개 지역에서 ‘자매농촌 일손돕기’, ‘장애인 좌식 배드민턴 봉사’, ‘어르신 가을나들이 지원활동’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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