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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세계기술유통협의회 SW부문 ‘라이징 스타’ 수상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는 지난해 유통업체로부터 미국에서의 예외적인 판매 실적을 인정받아 ‘세계기술유통협의회’로부터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기술유통협의회 소속 수백 개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제조∙공급업체 중 12개 업체만이 수상했으며, 컴볼트는 2000만 달러 이상의 소프트웨어 수익을 기록해 라이징 스타 부문 은상을 받았다.
 
컴볼트의 미국지사 채널 판매 부사장인 스콧 스키드모어(Scott Skidmore)는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은 컴볼트와 채널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채널 파트너사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일조했음을 입증한다”며, “컴볼트는 기술적 리더십 증진과 고객들의 데이터와 정보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기능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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