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중국 게임사 공중망 (空中网, 대표 양진)에서 개발한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용온라인’이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용온라인’은 1만여종 이상의 무협 스토리로 구성된 퀘스트(임무)와 자유자재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특징인 게임이다. 또 자동 길찾기 등 기존 중국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편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용온라인이 국내 시장에서 오픈하게 됐다”며 “용온라인은 7월 내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으로, 2012년 하반기 엠게임의 신규 매출원 확보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31일까지 ‘용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 10돈, 안마의자, 뉴아이패드, 커피머신, 와인냉장고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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