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www.fujifilm-korea.co.kr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4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구세군에 기부금 및 디지털 카메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에는 카메라 보상판매를 통해 반납된 기기 재활용 수익과 고객 서비스센터를 통해 모아진 성금 전액, 그리고 500만원 상당의 후지필름 하이엔드 카메라 X-S1 등이다.
이번 기증은 일본 후지필름홀딩스가 사회적 책임 기업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달부터 진행한 ‘X10 착한 보상판매’에서 비롯됐다. X10 착한 보상판매는 각종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필름 카메라, 일회용 카메라, 휴대폰 등 사진 촬영이 가능한 모든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X10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 행사다.
구세군에 전달한 성금과 X-S1은 소외된 이웃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국내외 사회 복지 시설에 기증된다. 또한, 사회 복지 시설 아이들의 백일, 돌잔치, 각종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 촬영을 돕는데도 사용될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